▲ 지난 14일 저녁 25명의 회원들이 모여원아줌마보쌈에서 설인사겸 정기모임을 가졌다.
재경영등포구남해향우회는 지난 14일 저녁 25명의 회원들이 모여 원아줌마보쌈에서 설 인사 겸 정기모임을 갖고 반가운 얼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권용 회장은 “영남회가 탄생한 지 3년이 되어 제법 걸음마를 뗄 수 있을 만큼 자라도록 애쓴 강평우, 박차민 전임회장의 노고와 영남회가 잉태될 수 있도록 힘쓴 배문태 부회장에 감사드리며 박수식 전임총무에게도 감사한다”고 인사하고 몇 가지 당부를 했다.

영남회의 발전을 위해 경애사와 관련된 회칙을 개정할 것과 농산물 일일장터 개설, 면단위 간사제도 도입, 봄가을 중 단합대회 개최 등의 의사를 전하고 향우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했다.

현재 영등포구 관내에는 196명의 향우들이 적을 두고 있으며 20여명의 향우들이 참여하고 있다.(김장곤 사무국장 017-218-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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