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구 도의원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자신의 경쟁력과 출마의 변에 대해 들어본다.
2구 도의원 출마 희망자들의 출마의 변은 다음호 본지에 보도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1. 출마의 변
8년(2대)동안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면서 지역주민의 숙원사업 지원에 열과 성을 다해왔으며 초선에 운영위원장, 재선에 농수산위원, 기획행정위원, 부의장의 중요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쌓은 풍부한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3선 의원에 당선되어 의회에 진출하게 되면 경남도의회 의장직에 도전할 계획이며, 의장에 당선되어 그동안 추진하여온 주민숙원사업 모두를 성공리에 마무리하는 지역 큰 머슴 역할을 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

2.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는 이유는
많은 훌륭한 분들이 공천을 신청해 오겠지만 여당을 비롯한 다른 당 후보들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한나라당 후보로는 수많은 지역민의 신망을 얻고 있는 본인이 적임자임을 확신함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는 것이다.

3. 본인의 행정능력 등 전문성에 대해 자평.
초선에 운영위원장을 수행, 전반적인 도정을 익혔으며 재선에 농수산위원, 기획행정위원을 맡아 분야별 전문성을 키웠다.

그리고 후반기 수석 제 1 부의장을 맡아 교육사회 부문, 경제 환경 부문, 경제소방위원 부문 등, 도정 전 분야에 대해 행정경험을 익혀 왔으므로 행정능력과 전문성엔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4. 타 후보에 비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의회에 진출하기 전 중고교 교사, 지역의 새마을금고, 문고 협의회장, 새마을지회장, 민방위강사, 신협 창립이사장 등 사회 각 분야에 왕성한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진출하여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주민숙원사업에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주민과의 약속은 하늘과의 약속”이라 알고 항상 겸손과 성실한 자세로 일해 왔으므로 타 어느 후보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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