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경제인친목회는 지난 15일 오후 정동극장 옆 식당에서 20여명의 회원들이 부부동반으로 모여 2005년도 송년모임을 갖고 최원두 향우의 박사학위 논문 <법인세율 인하에 따른 기업의 이익 이연화 경향 및 유효세율 분석>의 통과를 축하하고 축하연을 벌였다.

최원두 회원은 “축하해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남경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답례했다.

식사 뒤 회원들은 정동극장으로 자리를 옮겨 ‘난타’공연을 관람했다.(하준민 회장 011-9870-9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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