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중고 제1차 임원 및 이사회 개최
재경해성중ㆍ고동문회는 지난 9일 저녁 건대역 근처 다오래(대표 안인선ㆍ남면)에서 새롭게 출범한 14기 임원과 이사를 초청해 상견례를 갖고 2006년도 사업계획 수립 및 예산을 보고했다.

김봉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배들이 쌓은 업적과 토대를 바탕 삼아 여러 임원과 이사와 함께 동문회를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논의 결과 올해 행사로는 2월 15일 모교 졸업식 참관, 4월 중 재남해총동문회와 재부동문회 체육대회 참석, 10월 중 재경동문회 체육대회 개최, 매분기별 임원회의 소집, 재경동문의 애경사 참석 등을 결정했다.

또한 2006년도 예산은 사업비 5백만원, 경애사 찬조비 2백만원, 제15회체육대회 경비 7백5십만원 등 총 1천5백만원 한도내에서 편성하기로 했으며 예산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논의됐다.(박종평 사무국장 011-24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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