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중35회부산동창회(부산삼오회. 회장 배태환)는 지난 24일 저녁 7시 30분 동래에 있는 ‘석쇠숯불구이집’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기모임을 갖고 동기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부산삼오회는 추석 뒷얘기를 나누며 얘기꽃을 피웠고, 오는 10월 16일 재부창선면향우회가 주최하는  ‘금정산등반대회’ 참가에 대한 논의와 와 11월 19일 연합삼오회가 주최하고 남해삼오회가 주관을 맡은 ‘추억의 수학여행’ 참가에 대한 폭넓은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