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중학교총동창회는 지난 22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 8층 소연회실에서 기별대표자회의를 갖고 10월로 예정되어있는 회지발간작업에 협조를 부탁했다.

동창회는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선후배가 상견례 시간을 가지며 박수로 환영했다.
박치권 회장은 “재부남중인의 역사가 될 회지발간에 동문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창회는 6월 편집위원회구성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를 보고하고 회지발간사업에 따른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문규 동문은 “준비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동창회의 발자취를 남기는 회지를 위해 동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동창회는 원고, 광고, 기별명단 등 자료제출현황을 보고한 후 내달 15일을 원고마감일로 정했다.  


또한, 동문들의 ‘멘토’의 역할을 할 직업별명단을 파악해 회지에 수록할 것을 결정했다.
이어 동창회는 각 기별로 현재 회지발간작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한 후 빠른 자료제출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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