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미조중학교총동창회는 지난 1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 10층 연회실에서 임시모임을 갖고 모교에서 열릴 동창회 행사와 차기회장 선임에 관한 논의를 했다.
김주찬 회장은 “동문들 모두가 참여하는 특별한 잔치가 될 수 있도록 애를 써달라”며 임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동창회는 내달 2일 일요일 모교에서 재부미조중학교총동창회 ‘동문들의 잔치’를 열 것을 결정하고 행사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토론을 이어갔다.
해마다 모교에서 개최되는 ‘동문들의 잔치’는 남해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동문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실내행사와 체육대회까지 겸해 열리고 있다.
임원들은 올해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통한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다짐했다.
이어 동창회는 차기회장에 관한 논의에서 박두경(설리) 동문을 차기회장으로 내정하고 힘을 보태 동창회를 더욱더 내실 있게 꾸려 나갈 것에 뜻을 모았다. 문의: 김주찬 (☎016-554-8688)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