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이동중학교동창회(회장 김성배)는 지난 2일 연산로터리 해암뷔페 10층 연회실에서 3번째 임원회의를 갖고 동창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옥두 수석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로 모여서 우정을 꽃피우고 동문들의 화합의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임원들의 솔선수범을 부탁했다.
이날 동창회는 먼저 11일로 예정된 돛들축구회의 기별친선축구대회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돛들축구회는 동문들의 애정어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으며 동창회는 축구대회 개최시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동창회는 모교에서 열릴 예정인 총동창회 참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남해에서 올라온 남해동창회 한호식 회장은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동창회 행사에 많이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
동창회는 이어 동창회 임원부터 솔선수범해 현재 개설되어있는 동창회 카페를 활성화 시키자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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