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는 지난 19일 부산호텔 옆 영빈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향우회지 발간에 뜻을 모았다.

이정수 회장은 “잠시 손을 놓고 있었던 향우회지 발간에 다같이 힘을 모으자”며 임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재부서면향우회의 회지는 2년마다 발간이 되어 왔으나 최근 5년동안 향우들의 손에 돌아가지 않았다.

향우회는 향우회지를 통해 서면향우회의 발자취를 담고 향우회에 대한 향우들의 애정을 불러일으키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밝혔다.
향우회는 편집위원회를 빠른 시일내에 구성해 발간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발간시기는 내년 총회 전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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