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동우회는 지난 13일 저녁 왔다식당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회원들간 친목을 쌓았다. 배문태 회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참석해준 회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참석한 회원들을 일일이 소개한 뒤 지난 경과를 보고하고 회원들에게 동의를 구했다.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요즘 관심사인 정치경제적인 사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시국에 대한 다양한 얘기를 주고 받았다.

한편 오는 11월 신동관 전의원의 생신일에 맞춰 청남동우회 운영위원을 중심으로 자택을 방문하기로 했으며 참석을 원하는 향우는 총무에게 연락하면 된다(곽인두 총무 011-267-6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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