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부산호텔에서는 부산영도로타리클럽 제24·25대 회장 이 취임식이 있었다.
이날 제25대 회장으로 남면 월포가 고향인 김희윤 향우가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해 향우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형오 국회의원을 비롯해 영도구청장, 영도경찰서장 등 각급 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장남인 재부남해군향우회장을 비롯해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김 향우의 취임에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 향우는 취임사에서 “영도로타리 클럽이란 인연으로 만나 보람과 긍지를 함께 하고 계시는 회원여러분의 빛나는 로타리 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역대의 임원진의 족적을 거울삼아 회장으로 열과 성을 다해 클럽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참되고 보람찬 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서 솔선수범하며 활기찬 클럽 분위기를 만들자??며 "활기찬 클럽, 진정한 봉사??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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