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초 합창부 학생들이 지난달 24일 열린 제2회 교육감배 초등학교
합창경연대회에 나가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뽐내고 있다.
 
  

남해초등학교 합창부는 지난달 24일 열린 제2회 교육감배 초등학교 합창경연대회에서 군부 부문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역예선을 치른 경남 30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해초 합창부는 정옥선 교사의 지도아래 4·5·6학년 학생 60명이  꾸준히 연습을 하며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1회 합창경연대회에서도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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