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가칭)서면산악회 창립을 앞두고 재부남해군서면향우회(이하 서면향우회)와 각 학구별 초교동문회 대표자들로 구성된 창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10일 중앙동 바래식당에서 발대식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추진위는 이날 산악회 명칭, 정기산행일 등 회칙조항을 심의하고 16일 발대식 일정과 세부계획을 논의했으며 각 학구별로 30명 이상 인원동원에 협조를 구했다.
곽명균 서면향우회장은 “이미 온라인 소통의 장인 밴드를 개설해서 많은 회원이 가입했다. 앞으로 서면향우회 발전의 견인차가 될 산악회가 성황리에 창단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동참을 호소했다.
16일 (가칭)서면산악회 창립
창립추진위, 발대식 준비사항 점검 나서
- 기자명 김순영 기자
- 입력 2018.09.1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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