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상주 출신의 운현 정금순 작가 한국화전(展)이 오는 9월 11일(화) ~ 다음달 10월 10일(수)까지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산수화 300호 2점, 200호 2점, 100호 1점 등 작가의 인내와 열정이 담긴 대작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명품 자연을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금순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7회를 비롯해 그룹전, 공모전, 단체전 등 250여 회 전시에 참여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등 여러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정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부산미술협회 운영위원 및 경남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역량 있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