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월마을 주민들 응급처지방법 배웠다
덕월마을 주민들 응급처지방법 배웠다
  • 김광석 기자
  • 승인 2018.09.07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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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교육, 문화우물사업 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남면 덕월마을 아이펀체험관에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응급처치교육 기회가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우물사업에 참여하는 덕월마을의 주민대상 역량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체험마을을 운영할 때 제일 중요한 체험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나이 많은 마을어르신들도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4분의 기적을 만드는 심폐소생술”을 지역에 전파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3년 전부터 지역에서 활동해온 남해심폐소생협회가 함께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간단한 이론교육 후 실전교육이 진행되었는데 심폐소생협회 강사들과 주민보조강사들이 시범을 보인 후 참여자들이 직접 응급처치를 실습했다.

위기상황과 동일한 환경을 가정하고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을 실행한 참여자들은 “평소에 지식으로 알고 있었지만 막상 하려고하니 어렵고 잘 안됐었는데 실습을 하고나니 앞으로 위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나도 처치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면서 “안전교육의 생활화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큰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태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취하는 것이다. 사고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그렇기에 위기상황 대응법은 평소 미리 반복해서 익혀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관광객을 맞이하는 체험마을이나 남해군민 모두에게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도 있는 응급처치, 꼭 필요한 교육이다. 덕월마을 주민들은 이제 응급상황이 발생해도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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