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남해군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최종 선정 ‘기쁘다’

남해군은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에 공모해 지난달 31일 최종 확정됐다. 군이 추진하는 단일 공모사업으로 최대 규모인 2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남해읍 북변리 157일원 사업면적 268,737㎡(활성화예정지역은 198,703㎡)에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서 2023년까지 5년간 진행된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남해사시다 창생발전 플랫폼 조성, 한려수도 누리마다 조성, 걷고 싶은 읍민거리활성화사업, 남해관광ICT융합사업, 남해 더 베니키아 조성, 누구나 오시다 사업, 누구나 즐기다 사업, 누구나 머물다 사업 등 8개 등이 다뤄진다. 그리고 관광산업과 대학타운상권, 공공인프라의 재구조화를 통한 중심시가지 기능 회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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