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명초 39회(회장 김상조)는 지난달 29일 종로구 연지동 한성오리회전구이 집에서 모여 행복한 시간을 갖고 우정을 다짐했다.  이날 박중배 재경남명초 동창회장, 김봉윤 선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조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박중배 재경남명초 회장, 김봉윤 선배님이 참석하셔서 더욱 자리가 빛나며 친구들도 많이 참석해 정말 기쁘다.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자. 금년 가을에 1박2일 행사는 해성중 20회와 연합하여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중배 재경남명초 동창회장은 “남명초 39회 동문들이 남명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39회 동창회와 재경남명초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제의했다. 이어 이범탁 총무의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박중배 동창회장은 금일봉을 이범탁 총무에게 전달했다.
친구들은 헤어지기가 아쉬워 노래방으로 이동하여 흘러간 옛 노래로 향수를 달래면서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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