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남해지사(지사장 임성근)는 지난 6일 남해군 창선면 소재 저소득 가구를 찾아 행복 나눔 측량을 실시했다. 행복 나눔 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회적 책임 경영의 하나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소외계층의 주택 건축 시 지적 측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혜가정은 불의의 화재로 집 본채가 전소돼 아래채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가정으로 남해군과 경남도 소방본부에서 함께 시행하는 119 희망의 집 건축보급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층이다.
임성근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공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 실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