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사하구남해군청년회(이하 사하청년회)는 지난달 28일 장림동 정원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열고 회원간 친목을 다졌다. 
임창배 회장은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남해인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에 축하를 보내며 항상 맡은 곳에서 책임을 다하는 남해인으로 향우회와 청년회, 사하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하자”고 인사했다.
유동철 고문은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부족하지만 향우회와 청년회 발전에 기여하고 살기 좋은 사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서 남해인으로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하겠다. 계속 지켜봐 달라”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최성두 다대청년회장은 “구청장도 배출한 사하는 우리들의 제2의 고향이며 삶의 터전이다. 
사하청년회와 다대청년회가 힘을 합해 사하발전에 앞장 서 다른 단체에 모범이 되자”며 회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사하향우회는 2달간 회무와 결산 보고 후 하반기 사업계획을 세우고 ‘변함없는 우정으로 뭉치자’는 선창에 따라 건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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