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후보
◦1962년생(55세)/경남 거창 
◦서울대학교 농업교육과 졸업
◦정당인

□주요경력 
◦제6대 경상남도의회 의원
◦경상남도 거창군수
◦제32~33대 경상남도지사
◦경남FC 프로축구단 구단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부회장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이사장
◦제18대 ~ 19대 국회의원 (경남 김해시 을)
◦새누리당 최고위원

 

 

◆ 출마의 변
위기일수록 경남을 속속들이 아는 경험과 지식이 중요합니다. 경남은 저 김태호가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 
김태호는 실험 없이 바로, 제대로 된 도지사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도지사는 실험하는 자리가 아니라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나라의 균형이 무너졌습니다. 견제 받지 않는 권력은 반드시 오만해집니다.  오만한 권력은 부패하고 타락합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중심을 잡아야 주어야 할 마지막 보루가 경남입니다. 경남도민들 손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경남을 위해 꼭 이기겠습니다. 
김태호가 이겨야 자유한국당의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이 가능해집니다. 
김태호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다시 한 번 뛰도록 허락해 주신다면 온몸과 마음을 바쳐 땀과 눈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 주요 공약
경남의 성장DNA를 회복시켜 다시 뛰는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경남을 대한민국 일자리창출의 모델로 만들겠습니다.
1) 경남형 스테이션F를 만들어 청년 스타트업 기업들이 세계로 기지개를 펼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 남해안시대를 넘어 새로운 남해안 2.0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습니다. 남해안발전특별법 기반하에 세계적인 해양관광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한반도 선 벨트(SUN BELT)' 시대를 열어 경남성장의 또 다른 성장축을 만들겠습니다. 
3) 내륙과 해안의 ‘웰니스관광 클러스터’와 한방・양방・해양 항노화산업을 연계하고, 남해안 코리아 둘레길과 수면비행 선박을 활용해서 경남 전역을 세계적인 명품 힐링・관광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4) 3개 국가산업단지 조기조성을 통하여 ‘산업육성 인프라 확대’를 꾀하겠습니다. 창원 국가산단은 스마트공장, 스마트그리드 등 다양한 사업을 접목시켜 구조 고도화를 이루겠습니다.
5) 조선업, 지능형 기계산업, 방위산업, 첨단소재 부품산업 등  ‘핵심 주력산업 체질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조선업관련 고용위기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게 하여 조선업 관련종사자와 중・소상공인의 시름을 덜어드리겠습니다.
6) IoT(사물인터넷), 로봇, 자율주행차, AI 등 ‘신 전략산업을 육성’하겠습니다. 이 세 개의 거대산업축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도록 하여 경남 전역에 활력을 불어 넣도록 하겠습니다.
7) 남부내륙철도의 조기건설과 남해안 고속화열차 NTX의 조속한 도입, 각종 국도, 지방도 건설을 통해 모세혈관식 교통망을 구축하여 경남발전의 윤활유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8)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실시와 어린이 안전보험 도입,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로 우리 아이들과 어머니들에게 미소를 전해 주겠습니다.

◆ 남해군 관련 주요공약 
남해군을 명품섬, 세계 해양관광 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남해는 제가 추진하려는 ‘남해안시대 2.0 프로젝트’의 핵심지역입니다. 
남해를 남해안에서 가장 살고 싶고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남해안 시대 2.0 프로젝트는 내가 지사시절 추진해서 헌정사상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입법을 했던 남해안 특별법을 구체화하려는 것입니다. 남해안은 지중해, 남프랑스 해안보다 더 아름다운 곳인데 아직 국내외에 덜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에 독일사람들과 독일교포들이 정착한 이유는 바로 남해안이 유럽의 지중해 스페인,프랑스 해변보다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독일 사람들이 남프랑스, 스페인 해안에 별장을 많이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지속 추진하겠습니다.
○남해안 해양관광특별권역으로 지정(창원·통영·사천·거제시, 고성·남해·하동군)하고 해양관광 거점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수산물 가공·유통산업을 육성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수산식품 거점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어촌관광단지 조성하여 찾아오는 남해로 만들겠습니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