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1967년생(50세)/경남 고성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졸업
◦정당인

□주요경력 
◦ 제20대 국회의원 (경남 김해시을/ 더불어민주당)
◦ 제20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제20대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 문재인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 위원
◦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참여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제1부속실 행정관
◦ 2014년 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지사 후보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 출마의 변
경남도지사로 출마한 데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경남 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한다는 절박함입니다. 경남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보고 느낀 경제 침체와 민생 위기는 정말 심각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경남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심각한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또 하나는 문재인 정부 성공을 지키고,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여소야대 국회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위해서는 국민의 압도적 지지가 필요합니다. 경남 선거의 승패에 경남의 운명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경남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경남을 만들기 위해, 문재인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경남을 위해 나섰습니다.

◆ 주요 공약 
지금이 경남경제를 살릴 둘도 없는 기회입니다. 
경경수가 설계하고 약속한 ‘경남 신경제지도’는 경남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할 명쾌한 청사진입니다. 경남도민의 소득이 증가하는 경남, 신성장으로 다시 도약하는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1) 경남의 주력산업인 제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해 경남의 경제 심장이 다시 뛰게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1조원 이상의 ‘경제혁신특별회계’를 마련하고, 도지사 직속의 ‘경남경제혁신추진단’을 설치해 도지사가 직접 챙기겠습니다. 
2) 제조업 기반이 탄탄한 동부경남은 국책연구기관과 대기업 R&D센터를 유치해서 제조업 혁신의 기반으로 삼겠습니다. 경남소프트웨어산업진흥원을 유치하고 스마트부품 연구개발 및 특화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3) 낙후된 서부경남은 경남의 신성장동력 메카로 집중 육성해 균형발전을 꾀하겠습니다. 서부경남KTX를 임기 내에 재정사업으로 추진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항공우주산업과 첨단부품소재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을 발굴, 육성하겠습니다.
3) 경남과 전남의 ‘상생발전 정책협약’을 통해 <남해안 광역경제권>을 구축하고 영호남의 화합과 동반성장의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4) 한반도 평화와 남북 화해협력은 경남이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륙과 해양이 만나는 연결점이자 출발점인 경남을 동북아물류플랫폼으로 만들겠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융복합스마트물류단지로 지정해 동북아 복합물류클러스터로 조성하고, 부산진해신항은 동북아 물류R&D단지 조성을 통해 글로벌 복합 비즈니스형 항만으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5)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남, 사업하기 좋고 가계근심 없는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경제혁신추진단 구성 등으로 일자리 확대사업을 추진맣고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등을 실현하겠습니다.
6) 노동이 존중받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노동전담부서 설치 및 고용노동청과 통합노동행정을 추진하고, 아이의 출산과 보육까지 책임지는 ‘맘 편한’ 경남, 의료 공공성 강화와 장애인 건강생활을 확대 지원하겠습니다. 
7) 도시재생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경남을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중ㆍ소도시와 농ㆍ어촌지역을 구분한 맞춤형 도시재생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진ㆍ화재 방재 시스템 강화 및 범죄예방환경디자인 도시 조성, 스마트시티 등을 연계해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 남해군 관련 주요공약 
남해, 이대로는 안됩니다. 남해군을 농어업의 6차산업화와 항공첨단산업, 힐링 관광이 어우러져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 남해군 서면의 산업개발단지와 하동군 갈사만단지를 연계하는 히토류금속 첨단소재부품산업을 육성해 서부경남의 신성장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 사천MRO 항공산업 유치와 연결해 남해 창선면에 비행차 제작ㆍ실험단지를 유치하고 비행기, 항공기 부품 관련 산업을 조성해 남해경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 부산~목포까지 도서를 연결하는 남해안 관광일주로 건설과 연계된, 여수~남해~통영간 도로ㆍ교량을 연결해 남해 관광과 산업발전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여수와 남해간 한려대교를 연결하고 이것의 연장으로 창선 장포~통영으로 이어지는 연결 교량을 건설해야만 남해안 시군과 도서를 잇는 장대한 연결사업이 완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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