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6월 13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각 후보캠프는 선거운동기간이 종료되는 12일 자정 마지막 순간까지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유권자들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남해의 미래는 13일 투표장으로 향할 남해군민의 선택에 달렸다. 선택을 받은 사람만이 다음 주 지역신문 1면을 장식하게 될 것이다. 제45대 남해군수로 누가 취임할 것인가? 도지사는? 경남교육감은? 경남도의원은? 10명의 남해군의회 의원은? 도•군의원 비례대표 정당투표는? 그 결정의 날이 닷새 앞에 서 있다. 오는 13일 모두 투표장으로 향하자! 소중한 우리의 주권을 행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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