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조산악회(회장 이성노)가 100만원의 장학금을 (사)남해군향토장학회에 기탁했다.
미조산악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남해군 미조항 일원에서 개최된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으로 이번 장학금을 마련했다.
이성노 회장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계획하고 축제 부스를 운영하게 됐다”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만큼 우리 지역의 아이들이 인재로 잘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조산악회는 남해군 미조면에 거주하고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모두 24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미조산악회, 향토장학금 100만원 기탁
제15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바다축제 부스운영 수익금 전달
- 기자명 남해신문 기자
- 입력 2018.05.28 17:44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