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우체국(국장 조봉재 외 행복나눔봉사단 직원 4명)은 2018년 5월 17일 오후3시 남해소재 중증 장애인들이 거주하는 소망의집을 방문하여 70만원 상당의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위생장갑을 전달하였다.

남해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 명절, 연말연시에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기탁을 하고 있다.

또한 남해군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하여 매년 30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남해우체국장은 우체국 전 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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