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남해군향우회는 제57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고향 선수와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7일 포시즌웨딩홀에서 남해군선수단 환영식을 가졌다.
박상태 재진향우회 사무국장의 향우임원 소개가 있은 뒤 김희석 회장(사진)은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여러분의 선전을 기대하며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으면 한다. 부디 부상자 없이 대회를 잘 마무리해 주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했다.
이어 김금조 부군수, 박득주 군의회의장, 김호익 교육장의 인사가 이어졌고, 구재모 체육회장 직무대행 등 선수와 임원들은 대회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