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준 재부남해제일고등학교동창회장은 지난 8일 모교에서 열린 남해제일고등학교총동창회 한마음축제에서 모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하은상 남해제일고 교장은 이 회장이 남다른 열정과 모교사랑으로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후배들의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을 준 노고를 치하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는데 이날 업무상 참석하지 못한 이 회장을 대신해 김효주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이 회장은 “모교가 남해 제일의 명문고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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