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딘 남해군청년창업활성추진모임이 ‘남해군청년창업활성화 2차 포럼’을 오는 17일(토) 저녁 7시부터 군청 뒷길에 위치한 콩반쪽애 카페에서 연다. 
지난 1일 열렸던 1차 포럼에 이은 2차 포럼은 최게바라 기획사 최윤현 대표<사진>를 강사로 초청해 ‘나는 왜 기획사를 차렸나?’라는 주제의 강연을 듣고 참석자들이 토론을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최윤현 대표는 소울브릿지 및 스페이스 노아 공동창업자이며, 2013년도에는 소셜벤쳐경연대회에서 ‘나만의 결혼식-참웨딩’이라는 아이디어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2차 포럼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이나 포럼참석 사전접수를 원하는 사람은 전화 010-5195-0852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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