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남해지역 출마예정자들이 남해공용터미널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7일 오후 1시 군청 브리핑 룸을 찾은 박삼준, 장충남, 류경완, 하복만, 김평섭, 정현옥 씨 등 출마예정자들은 “2016년부터 시작된 남해공용터미널 문제에 대한 명확한 해법은 나오지 않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부는 도시재생을 위해 큰 폭의 예산확대를 확실히 지원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도시재생사업 신청을 통해 남해공용터미널의 근원적 해결책을 찾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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