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태 국가안전보장회의 홍보 담당관이 지난 16일자로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 기획팀장(부이사관급)으로 승진 발령받았다.

바른역사기획단(단장 김병준 대통령 비서실 정책실장)은 일본으로부터 독도영유권을 확고히 지키고 역사교과서 왜곡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동북아의 평화를 실현한다는 대통령의 구상에 따라 만들어진 한시적 기구로 지난 4월 20일 공식 출범했다.

정현태 팀장은 “남해인의 끈기와 부지런함으로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중봉 기자 bagus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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