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어린이집 장행복 원장(61·자유한국당)이 본지에 보내온 보도자료를 통해 필사즉생의 의지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오는 6.13 지방선거 경남도의원 후보로 출마할 뜻을 밝혔다. 
그는 “98년 제6대 도의원에 출마하여 약 40% 가까운 주민의 지지를 받았고, 8~10대 세 차례 도의원 예비후보로 뛰었습니다만 공천에 탈락하는 아픔도 겪기도 했지만 오뚝이정신으로 일어섰다”면서 “역대 선거에서 10여 차례 이상 선대본부의 주요 당직을 맡아 활동한 경험이 당 공천을 받을 수 있는 큰 자산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