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정의당남해하동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6일 오전 남해추모누리에 있는 양우권 노동열사의 묘역과 박숙이 할머니 묘역에 참배를 하는 것으로 2018년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간부당원 3명과 함께 두 분의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두 분의 고귀한 넋을 기리는 참배를 함으로써 보수정당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주었다.<사진> 
한편 권 위원장은 오는 6.13 지방선거 때 삼동창선미조면선거구 기초의원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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