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청년들 우정 다진
재부남면청년회 정기총회 열려

재부남면청년회는 지난 3일 캐슬뷔페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갖고 회칙개정과 임원선출을 했다.

김희주 직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간의 정과 사랑을 이어온 청년회가 고향사랑으로 최고가 되었다고 자부한다”며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회원들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청년회는 이날 임원선출에서 차기회장으로 손재연 향우를, 감사에는 유금용, 송종홍 향우를 선출했다.

손재연 신임회장은 “남면청년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낌없는 질책과 성원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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