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회는 4월 27일 저녁 이남장 서초점에서 1/4분기모임을 개최하고 지난 연말이후 모처럼 만의 자리를 마련했다.


하채환 회장은 “두 해를 맞이하는 올해는 신입회원을 더욱 늘려 모임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최광 자문위원은 “지난달 19일 부친상을 당했을 때 조문해 주신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이날 이정부, 신환복 향우의 신입회원가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배홍기 고문이 ‘남서회의 발전을 위한 건배’ 제의를 하면서 자리를 마무리했다.(정정길 사무국장 011-537-8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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