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등불) 남해지부장이 지난 15일 정부과천종합청사 대강당에서 법무부가 주최한 제10회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양 지부장은 2005년 남해등불모임에 가입하여 피해청소년들을 위한 멘토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거주지의 로뎀지역아동센터에 50만원을 후원하여 소외계층 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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