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7주년을 맞은 새남해라이온스클럽(회장 김필곤)이 지난 19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클럽은 이날 자매클럽인 부산 현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을 초청한 가운데 함께 이순신호국 바래길을 걸으며 우정을 나눴다. 차면 선착장에 도착한 이들은 이 자리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오후에는 노량항 남해대교 아래에 있는 반야용선사 유람선 충무공투어호를 타고 광양만을 유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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