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장기요양과 함께 시작해 벌써 9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직원복지차원에서 3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11월 12일 경북 주왕산을 다녀왔다.
배경순 센터장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직원회의를 하고 있지만, 일 년에 한 번 또 밖으로의 일탈은 업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에게 하나의 쉼표이며, 서비스의 재충전이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음을 재확인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며 “내년이면 10주년인데, 지금부터 많은 고민이 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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