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2남해대교의 마지막 상판이 올려진다. 2018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제2남해대교는 보물섬 남해군의 관광인프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현지 주민들과 군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문남규 GS건설 현장소장은 "아침부터 작업을 시작한다. 마지막 상판이라 많은 작업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데 관심있는 군민들은 최대한 안전한 곳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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