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삼남 재경남해군향우회 회장은 4월 25일 저녁 군향우회 사무실에서 군체육대회와 읍면정기총회를 준비하느라 겨를이 없는 읍면사무국장을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삼남 회장은 “이번 대회는 남해인이면 누구나 기다리는 축제한마당인 만큼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든 향우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하자”며 사무국장들을 격려하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재일 사무총장은 공지사항을 통해 핸드마이크 외 음향시설 사용금지, 선수명단확인서류 30일까지 제출, 경기시간엄수, 읍면농악대나 놀이패 사전조율, 읍면별 체육행사기금 50만원 30일까지 입금을 당부했다.

또한 풍성한 체육행사 진행을 위해 뜻있는 향우들이 정성어린 성금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해 달라고 요청했다.(김재일 사무총장 02-707-2625)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