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창선면향우회(회장 조근후)는 4월 20일 저녁 만다린에서 체육대회 준비모임을 갖고 선수구성과 음식준비 등 체육대회에 관한 여러 사항을 논의했다.

조근후 회장은 “금년에도 경기가 어렵지만 선후배들이 많이 도와 알찬 체육대회를 만들자”고 당부하고 축구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박수오 사무국장은 그간의 체육대회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체육대회 행사비용 마련에 향우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봉철 축구단장은 각 종목별 선수단을 발표하고 “특히 대진운이 좋은 축구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며 의욕을 밝혔다.(박수오 사무국장 019-9360-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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