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병대전우회(회장 정영민)는 여름철 피서객들이 몰린 지난 중순 인명구조대원들을 군내 상주은모래비치에 인명구조와 잠수 자격증, 조종면허 등을 가진 대원들로 인명구조팀을 구성하여 파견하고, 인명구조 자원봉사활동을 지원 구슬땀을 쏟았다.
지난 8월 12일과 13일, 15일, 19일 등 4일간 진행된 남해해병대전우회의 이번 인명구조활동은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피서객 사망소식을 접하고 당초 계획하였던 수중정화작업을 취소하고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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