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10시가 넘으면 유림동 농협 하나로마트 주변은 암흑으로 변한다. 주변에 가로등은 있지만 가로등 하나로 비출수 있는 범위는 한정된다. 하나로마트 앞 횡단보도를 건너려면 어두워 좌·우회전 차량이 미처 발견하기 힘들어 자칫 큰 인명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다.
평소에도 많은 차량과 보행자가 다니는한 지역이라 낮에도 주의해서 통행하는 것을 군에서만 모르고 있나?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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