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리에 거주하는 남해초등학교 57회 졸업생의 모임 ‘심우회(회장 정삼심)’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삼동면 소재 ‘산고운 펜션가든’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올해 환갑을 맞아 열린 가운데 부산·서울·남해 회원 20여명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이날 정삼심 회장은 “고향 남해에서 열린 정기모임을  찾아준 동문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남해초등학교 57회 정상곤 회장이 함께 참석해 주셔 자리가 빛난다”며 “앞으로도 모임의 발전을 위해 회원 모두가 함께 힘써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ah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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