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난령초동문회는 4월 8일 저녁 왔다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대 김수곤 회장의 후임으로 김명현(13회) 3대 회장을 선출했다. 

이어 영지지구부회장에 최인관, 난음지구부회장에 하영남, 총무에 하남두 동문을 임명하고 힘찬 박수로 통과시켰다.

김명현 회장은 “훌륭한 선배님들이 많은데 중책을 맡게 되어 송구스럽다, 선배님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명현 회장은 오는 20일 정오에 고문들을 초청해 동문회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하남두 총무 011-231-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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