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남해군지부 제14대 지부장에 창선면 상죽리 영미식당 김윤상(63)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김 신임 지부장의 취임식은 지난 10일 열렸으며, 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회원 개개인의 지위 향상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외식업 조합원 모두가 보물섬 남해군의 관광안내원이자 남해군의 얼굴이며, 남해 관광홍보대사라는 자부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상 신임지부장은 평소 ‘봉사하는 삶’을 신조로 전국의 사찰과 암자, 불우한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십 여년간 남모르게 봉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기도 하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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