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서구남해향우회(회장 유광사)는 지난 24일 저녁 발산역 근처 일식미도리 참치전문점(대표 장숙아 읍)에서 30여명의 회원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4분기 정기모임을 갖고 정경표 개봉2동사무소 동장 취임, 이정배 회원의 경찰청 본청 입청과 곽종우(서면 서상) 신입회원을 맞이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광사 회장은 “올 일년도 서로 협동하고 서울시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모임이 되자”면서 9988(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사는 것)하자고 덕담을 나눴다.

남강회는 현재 42명의 회원을 50명까지 늘리기로 결정하고 5월까지 신입회원을 추천받아 확정한 뒤 사진이 첨부된 회원명부를 작성, 배포키로 결정했다.(문국종 총무 017-20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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