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30일 서면 상명초등학교 앞 공터에서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가졌다.
 
  

남해군 읍·면 단위로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주최로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하는데, 지난달 29일에는 남해읍과 남면이, 30일에는 서면이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가졌다.

남해읍은 읍새마을협의회(회장 박임용)와 부녀회(회장 김복진)의 주최로 공설운동장 앞 복개천에서 열렸으며 40톤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

남면은 남면새마을협의회(회장 공채옥)와 부녀회(한정숙) 주최로 상덕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0톤의 재활용품을 수집했다.

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효주)와 부녀회(공이순) 주최로 열린 서면 재활용품 수집은 상명초등학교 앞 공터에 열렸으며 65톤의 재활용품을 모았다.

각 읍·면별로 모은 재활용품을 통해 모은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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