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농어촌발전협의회(회장 장행복)는 지난 19일 남해읍 소망의집(원장 김종은)과 사랑의 집(목사 김충효)을 방문하여 남해에서 생산되는 10kg 쌀을 40가마를 전달했다.
남해군농산물소비촉진운동 및 지역경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농협남해군지부와 업무협약식에서 쌀 40가마를 구입해 관내 불우복지시설에 환원키로하고 설 명절을 앞둔 이날 두 시설을 방문해 각각 보물섬 남해 쌀 20가마씩 전달했다.
/김인규 기자 kig2486@namha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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