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해JCI 회장단 및 감사 등 임원진은 오전 11시, 군수실을 찾아 관내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이웃들에게 써 달라며 쌀 1000kg을 남해군 주민복지실에 기탁했으며, 군은 기탁받은 쌀을 각 읍면에 배정해 홀몸노인세대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에 전달했다.
이번 남해JCI가 기탁한 쌀 1000kg은 지난해 12월 5일 열린 남해JCI 창립 47주년 기념식 및 2017년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 당시 각계에서 답지한 쌀로 남해JCI는 이날 군에 기탁한 쌀 외에도 자애원과 소망의 집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도 쌀을 기탁해 연초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