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의 대표 해맞이 명소 금산 일출
남해경찰서(서장 박병기)는 오는 새해 첫 날 군내 주요 해맞이 명소에 많은 관광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 혼잡해소를 위해 주요 해맞이 명소 주변에 경찰과 협력단체를 집중배치해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가용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하고 관계기관과 협력단체 등 142명을 해맞이 명소 주변에 집중 배치해 교통정리와 불법 주정차 지도 등을 실시, 방문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 소통에 주력키로 했다.
남해경찰서 박병기 서장은 “대규모 인파가 해맞이 명소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갓길 일렬주차나 커브 및 고갯길 부근에는 주차를 삼가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

저작권자 © 남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