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에 참석한 비즈니스사무과의 한 학생은 “농협에 대해 배우고 진로를 설계하기에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해왔다. 한편 신용인 지부장은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는 학생들의 질문에 ‘열정’이라 답하며, 어떤 일이든 열정을 가지고 임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인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NH농협은 이번 특강 외에도 경남도립남해대학에 대한 기부금 출연, 각종 행사 지원 등 남해군의 교육진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지역금고은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
신용인 지부장은 1991년 농협중앙회 공채로 입사하여 경남공공지원단장, 경남마케팅추진단장, 함안군지부 지점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남해군지부장을 맡고 있다.
/정영식 기자 jys23@namhae.tv